추미애 의원, "남북 통합철도망 구축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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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의원, "남북 통합철도망 구축 토론회" 개최
  • 이도연 기자
  • 승인 2019.03.06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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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글로벌뉴스통신] 추미애 의원(국회 외교통일위원회)이 "7일(목)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동아시아철도공동체 추진을 위한 남북 통합철도망 구축’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3월6일(수) 밝혔다.

(사진제공: 추미애의원실) 남북 통합철도망 구축 토론회

이번 토론회는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김영진 의원과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 공동으로 주최하며, 토론회 주제발표는 해방 이후 처음으로 동해선·경의선 철도 현대화를 위한 남북한 철도 공동조사에 참여하신 나희승 철도연구원장이 맡는다. 주제발표 후 남북 철도 착공을 위한 선결과제 및 ‘한반도 1일 생활권’ 실현방안을 전략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DB) 추미애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 광진구을)

추미애 의원은 “비록 기대했던 2차 북미정상회담에서 합의를 이루지는 못했지만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할 수 없다. 토론회를 통해 심층적인 남북 철도협력 방안들이 모색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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