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부산소방) 교통사고 대비 인명구조훈련 |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 동래소방서(서장 김한효)는 19일 기장군 정관면 소재 종합폐차장에서 교통사고 대비 ‘인명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대형 교통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차량 사고 표준작전철차(SOP306)에 대한 이론을 시작으로 유압구조장비 사용법 숙달, 차량 유리창 파괴 방법, 도어 개방 요령 및 요구조자 인명구조 기법 등으로 진행했다.
동래소방서 구조구급담당은 “현장 중심의 다양한 인명구조훈련을 정기적으로 실시하여 현장에 강한 소방, 안전한 도시 부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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