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글로벌뉴스통신]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한․중간 고위급 산업․자원 협력채널을 본격적으로 가동해 우리 제조업․수출 활력제고를 위한 새로운 성장 동력 창출, 중국에 대한 수출 애로해소 등을 논의하기 위해 성윤모 장관은 3.27.(수)~3.29.(금) 동안 성윤모 장관이 중국을 방문해 양국 간 산업‧자원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26일(화) 밝혔다.
성윤모 장관은 우선 3월 27일(수) 중국 베이징을 방문해 ‘2018. 3월 중국의 정부조직 개편으로 새롭게 출범한 국가 시장 감독관리총국장과 첫 장관급 면담에 이어, 국가에너지국장(國家能源局)과 연이어 면담을 진행할 예정이며 3월28일부터 3월29일은 중국의 하이난성에서 열리는 보아오 포럼에서는 먀오웨이 공업 식신화 부장을 비롯해 중국 경제계인사, 중국에 진출한 우리 기업인을 만나 국제 경제 변화에 따른 양국 간 산업협력 방안을 집중 논의할 예정이라고 덛 붙였다.
3월28일(목) 먀오웨이 공업신식화부장과의 면담에서는 신에너지차(수소차 등), 생태산업단지 등 양국이 서로 상생(Win-Win) 할 수 있는 신산업 분야에 대한 협력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며, 보아오 포럼 세션에 참석해 먀오웨이 공업 신식화부장 및 해외 주요기업인과 함께 5세대이동통신(5G)‧사물인터넷(IoT)를 활용한 자율 주행차‧로봇‧드론 등 산업혁신전략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글로벌뉴스통신GN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