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글로벌뉴스통신 이상철기자) 업무 협약 체결 |
[부산=글로벌뉴스통신] 사)1004운동부산본부(양윤희 이사장)는 10일(수) 오후 2시 30분 부산시보호아동자립지원센터(김진영 센터장)에서 지역 내 보호 아동 복지 증진을 위해 상호 교류하고 꿈과 진로.진학을 위한 교육서비스를 지원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사)1004운동부산본부 양윤희 이사장, 부산시보호아동자립지원센터 김진영 센터장, 사)1004운동부산본부 대외협력사업국 이종율 회장, 복지사업국 김정연 부회장, 이창주 사무국장이 참석하였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이상철기자) 김진영 센터장과 양윤희 이사장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 |
이번 협약은 △장학금 지원 △디딤씨앗통장사업 지원 △직업 체험 프로그램 및 자격증 취득비용 지원 △재능기부를 통한 직업교육 및 멘토 취업연계 △음악에 관심 있는 아동들의 교육 지원 △상호간 필요한 사업은 별도 협의를 목적으로 한다.
사)1004운동부산본부는 첫 사회공헌사업으로 커피머신전문기업인 진트레이딩(대표 박창진)의 재능기부로 바리스타 과정을 박창진 대표의 직접 강의로 자립교육을 희망하는 보호아동들에게 실시한다고 한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이상철기자) 김진영센터장 1004운동부산본부 후원자로 등록 |
양윤희 사)1004운동부산본부 이사장은 “밝고 건강한 사회 구축을 위해 아동들의 원만한 자립을 위해 적극적인 협력으로 사회의 구성원으로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겠다.”고 “나눔을 더한다는 마음으로 꾸준히 사회와 이웃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시보호아동자립센터 김진영 센터장은 “보호아동은 친부모의 보호 아래 지낼 수 없는 상황에 놓여져 있기 때문에 우리 어른들이 아이들을 따뜻하게 품어 건강한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돌볼 필요가 있다.”며 “부산시보호아동자립센터는 1004운동부산본부와 상호간 밝고 건강한 사회 구축을 위해 협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