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중구) 부산중구 |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 중구(구청장 윤종서)는 “제5회 국민안전의 날(4.16.)과 국민안전주간(4.14.~4.21.)”을 맞이하여 오는 15일 오후 2시 중구청 지하 대회의실에서 재난 없는 안전도시 중구를 만들기 위한 “2019 안전중구 만들기 결의대회 및 재난안전교육”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결의대회는 윤종서 중구청장과 중구 안전관리민관협력 공동위원장인 김필곤 새마을중구지회장을 비롯한 각급 단체장, 구민, 공무원 등 120여명이 참석한다.
이날 이승섭 중구 자율방재단장이 참석자 대표로 안전중구 만들기 결의문을 낭독하며 안전다짐을 결의하고, 안전교육 강사를 초빙하여 지진안전 및 국가안전대진단 자율안전점검 등 각종 재난안전 분야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윤종서 중구청장은 “행정이 미치지 못하는 분야에 민간의 자율적인 방재기능을 활용하여 재난 예방 및 경감에 일정 부분 구민의 역할이 크므로, 민․관 공동협력으로 중구 지역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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