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 평생학습 돕는 지역활동가 양성 교육
(사진제공:영도구) 제2기 평생학습매니저 양성과정 |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 영도구(구청장 김철훈)는 지난 4월 9일 주민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학습상담 및 동아리 활동을 돕는 전문가를 양성하는 ‘평생학습매니저 양성과정’을 개강했다.
이번 과정은 5월 28일까지 매주 화요일 8차시(총16시간)에 걸쳐 평생교육의 이해, 프로그램 기획, 마을자원 조사, 제1기 평생학습매니저의 현장이야기 등 이론과 현장중심의 교육으로 운영되며, 교육 수료생은 하반기에 실습과정을 통해 영도구에서 진행하는 평생학습 강좌 운영을 지원하게 된다.
영도구 관계자는 “이번 과정으로 지역에 스며들어 배움과 나눔을 통한 학습환경을 조성하고,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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