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사상구) 사상아동보건센터 |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 사상구 사상아동보건센터(소장 이소라)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부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주말 프로그램인 ‘아기마중 토요부부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아기마중 토요부부교실’은 5월 18일부터 6월 8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4회에 걸쳐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진행한다.
이 수업은 평일에 시간을 내기 어려운 부부를 대상으로, 출산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예비 엄마·아빠가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할 지식과 부부산전체조를 병행 교육함으로써 출산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행복한 공동육아를 돕기 위해 마련된다.
프로그램에 관심이 있는 사상구 주민은 전화 또는 홈페이지(www.sasang.go.kr/childcare)에서 문의 및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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