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글로벌뉴스통신] 횡성군(군수 김명기)은 지난 10월 국체제 전환에 따른 수시인사 발령을 고려해, 조직의 안정과 공백 없는 군정 운영을 도모 하고자 2025년 1월1일자로 소폭의 정기 인사를 발령했다.
먼저, 4~5급 인사는 명예퇴직, 공로연수 등의 승진요인에 따라 4급 이상 전,출입2명( 지방부이사관 최태영 횡성부군수, 지방서기관 김형진 강원특별자치도 전출), 5급 전보 및 승진 3명( 장명희 복지정책과장, 남복현 교육체육과장 직무대리, 조기성 상하수도사업소장 직무대리 )의 인사를 발령했다
또한, 6급 이하 인사는 102명으로 상위직급 결원에 따른 팀장 보직 부여, 7급 이하 공무원의 승진, 실무수습 공무원에 대한 신규임용사항을 반영하고, 인사고충 사항과 한 부서 장기 근무자에 대한 전보인사, 결원 발생에 따른 결원자 충원으로 조직의 안정화에 주안점을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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