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사상구)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 사상구 엄궁동(동장 황보 윤)은 지난 7일(화) 새마을협의회 지도자 25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제세동기 사용법’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갑작스럽게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비한 안전 교육으로 심정지 및 기도폐쇄에 대한 응급처치 요령 등을 습득하고 실습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제공:사상구)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

교육에 참여한 지도자는 “막연하게 알고는 있었지만 겁이 나서 나서지 못할 것 같았는데 앞으로 위급한 상황이 내 앞에 닥친다면 신속하게 나가 생명을 구하는데 힘 써 보겠다.”고 말했다.

이상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