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홍문종 의원) |
홍문종 사무총장은 축사를 통해 ‘잡지 제작 업계에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위기는 곧 기회라고 생각하고, 앞으로도 잡지는 변함없이 다양한 정보와 문화를 다루는 생활의 촉매제 역할을 지속할 것’이라고 응원을 보탰다. 또한 ‘각박해져 가는 삶 속에서 언제나 우리네 애환을 소소히 전해주며 굳건히 자리를 지켜 갈수 있도록 독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부탁하면서, 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아 소중한 지인에게 한 권의 잡지를 선물하며 감동과 여유를 나누길 바란다’고 전했다.
행사의 대미를 장식하는 4일 오후 4시부터는 제48회 잡지의 날 기념식이 개최되었으며 홍문종 사무총장은 ‘2013 잡지언론인이 선정한 올해의 인물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잡지언론인이 선정한 올해의 인물상에는 홍문종 사무총장 외에도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 민주당 정세균 (前)대표가 공동 선정되었다.
홍문종 사무총장은 ‘너무도 큰 상을 주셨다. 여야를 대표하는 두 분과 함께 선정된 것은 훌륭한 두 분처럼 앞으로 국민을 위해 더욱 매진하라는 뜻으로 받아드리겠다’고 겸손을 표하며, ‘대중문화미디어 연구회(국회 연구단체, 대표 : 홍문종 의원) 차원에서 잡지 언론인들에게 보탬이 될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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