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국민,「주민등록법개정안」대표발의등 기여한 공로
▲ (사진;원유철 의원실)2013월드 코리안 대상 특별상 수상 원유철(중앙) 의원 |
「월드코리안대상」은 매년 전세계 한인회로부터 한 해 동안 지구촌 곳곳에서 재외동포사회의 소통과 화합, 발전을 위해 빛나는 업적을 쌓은 인물을 5개분야에 걸쳐 추천받아 선정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통해 뽑으며, 특별상은 재외동포의 권익향상에 크게 기여한 인물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원유철 의원은 2012년부터 지금까지 새누리당 재외국민위원장으로서 재외국민용주민등록증 발급을 위한 「주민등록법개정안」의 대표발의 및 국회통과, 복수국적 허용연령 확대를 위한 「국적법개정안」등 재외동포 관련 8개 핵심법안의 대표발의 등, 재외동포사회의 권익향상과 발전을 위해 국내외를 넘나들며 왕성한 활동을 펼쳐왔다.
원 의원은 수상소감을 통해 “지난 7일 동해병기법안이 미국 버지니아주 하원을 통과한 사례에서 보듯이, 재외동포들은 대한민국의 보배와 같은 존재 ”라고 전제하고 ”앞으로도 복수국적허용연령의 확대 등 재외동포의 권익향상을 위한 노력에 더욱 박차를 가해 더 큰 대한민국의 초석을 다져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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