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 대통령리더십연구원장 세미나
최 진 대통령리더십연구원장(경기대 정치전문대 교수)은 3월14일(목) 오후2시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관 2층 릴리홀에서 한국대통령리더십학회 주최로 열린 5차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세미나에서 최 원장은 ‘여성리더십의 성공조건’이라는 주제발표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3대 리더십인 안정적 리더십과 대세편승형 리더십, 과업지향적 리더십에 있어서 장점이 잘 발휘되고 단점이 보완되어야 집권 1년차에 순항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 방안으로 탕평인사+민생경제+감성정치(소통)를 제시한다.
최 원장은 또 “박근혜 대통령은 여성적 리더십의 장점을 좀더 발휘해야 하고, 임기 1년차부터 불현듯 찾아오는 레임덕 요인들을 차단해야 한다. 특히 대야관계, 민생, 인사문제에서는 부드러운 여성적 리더십이, 안보관계, 정책추진에서는 강한 남성적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저작권자 © 글로벌뉴스통신GN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