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들께 취미활동 기회 마련
[군포=글로벌뉴스통신]군포시매화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복란) 에서는 11월 11일 오후 2시부터 복지관 3층 프로그램실에서 2020년 평생학습을통한노인 사회참여 프로그램 학교다녀오겠습니다.
실버파티쉐 와 함께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쿠킹마마 프로그램 을 군포시 지원을 받아 진행했다.
이날 쿠킹마마에 참여한 유기순 (산본1동 86세)님은 "쿠킹마마 프로그램 에 참여해서 재미있었다." 며 "직접 만든걸 어린이들에게 전해 주고나니 환하게 웃는 아이들이 표정에 너무 기분이 좋았다. 고 참여 소감을 이야기 했다.
이번 '학교다녀오겠습니다' 사업은 취미활동을 접하기 어려운 어르신들께 취미활동 기회 마련 및 친밀감 향상, 삶의 활력 등을 제공한다는 취지로 운영된다.
이수현 사회복지사는 "이번 사업이 어르신들의 사회 참여 기회 확대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했다.
'학교다녀오겠습니다' 사업은 평생학습을 통한 어르신들의 사회 참여 프로그램이다.
저작권자 © 글로벌뉴스통신GN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