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글로벌뉴스통신] 대한민국 치즈 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임실군이 코로나19로 경제가 침체된 상황에서도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판로개척 활동과 임실N치즈 알리기에 적극 앞장서고 있는 가운데 군포시새마을회( 회장 서태연), 군포시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 안정규), 군포시새마을부녀회(회장 김명) 가 동참을 했다.
(사)임실엔치즈클러스터는 지난 12일~13일 군포군민체육센터에서 군포시 새마을협의회에서 주관한‘농특산물 직거래 장터’에 참여해 임실N치즈 판촉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농특산물 판촉 행사는 심 민 임실군수와 한대희 군포시장 간의 적극적인 협조로 이루어져 도‧농 상생 교류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게 됐다.
또한 군포시의 많은 홍보 속에 임실N치즈 유제품과 친한소시지 등 30여 품목에 대한 10% 할인행사를 진행하여 천만원 상당의 매출을 올리는 성과를 이루었다.
심 민 임실군수는“군포시의 적극적인 협조와 시민들의 호응에 힘입어 임실N치즈가 기대 이상의 판매 성과를 올려 감사하다”며“앞으로도 유가공업체를 돕고, 임실N치즈를 전국적으로 알리고 판매하는 마케팅에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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