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글로벌뉴스통신] 한림대학교성심병원(병원장 유경호) 경기남부금연지원센터(센터장 백유진)는 10월 28일부터 29일까지 사회복지 및 금연지원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지역사회 연합캠페인을 실시했다.
주택관리공단 산본가야2관리소, 수리동행정복지센터, 군포시정신건강복지센터, 가야종합사회복지관과 연합하여 입주민에게 필요한 사회복지서비스, 금연지원서비스, 정신건강서비스를 한꺼번에 발굴·지원할 수 있게 됐다.
산본가야2단지 영구임대아파트 입주민 전세대가 코로나19 2차 백신 90% 이상 접종을 맞쳤으며 방역지침에 따라 안전한 거리두기로 진행했다.
경기남부금연지원센터는 2018년도부터 이동이 어려운 고령자, 장애인 등 입주민의 편의 위한 찾아가는 금연지원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지역사회와 연계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는 연합캠페인을 확대했다.
수리동행정복지센터와 가야종합사회복지관은 사후관리가 가능하도록 주민들의 건강실천 및 금연환경 조성에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고 산본가야2관리소 임가능 소장님은 ‘예전과 달리 다양한 사회복지를 요구하는 입주민이 많아진 가운데 지역사회가 함께 발맞춰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게 되어 뿌듯하다’ 며 연합캠페인 소감을 전했다.
한림대학교성심병원 경기남부금연지원센터에서는 연합캠페인을 통해 금연서비스가 미치지 못한 취약계층에 금연분위기를 확산하고 ‘담배없는 건강한 아파트’ 만들기에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20년 이상의 흡연력, 2회 이상 금연실패 경험자, 흡연 관련 질병이 있는 자 등 중증 고도흡연자 대상으로 전문치료형 금연캠프(4박5일)을 운영하고 있다.
☞ 찾아가는 금연지원서비스: 031-388-9030, 전문치료형 금연캠프(4박 5일): 031-385-9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