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글로벌뉴스통신] 사회복지법인 기아대책 군포시노인복지관(윤호종)에서는 11월 23일(화) 지역사회 나눔 단체 군포역전시장상인회, 이마트트레이더스, 이랑교회와 함께 군포시 내 취약계층 지역주민 140가정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을 진행했다.
군포역전시장상인회, 이마트트레이더스에서 10kg 김장김치 60박스(300만원 상당)와 이랑교회에서 10kg 김장김치 80박스(280만원 상당)를 지역사회 내 조손(소외)가정, 어르신, 위기가정 등 140가정에 가가호호 방문하여 전달하였으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킨 가운데 진행했다.
윤호종 관장은 “지역사회 나눔 단체와 함께 추운 겨울날 지역주민에게 따뜻한 온기를 나눌 수 있어 뜻깊고, 감사하다. 코로나19와 공존하며 어려운 시간을 보내는 가운데 함께 힘낼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단체와 함께 합력하여 선한 영향력을 나누겠다.”
저작권자 © 글로벌뉴스통신GN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