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 팝페라 그룹 인치엘로(테리, 인철, 구노)가 2일(목) 오후 5시,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한결마케팅의 브랜드 라이프톤(대표 박수민)과 함께 연말을 맞아 첫 번째 기부 컬래버 '인치엘로와 함께하는 2021 행복 더하기+'를 진행해 훈훈함을 더했다.

이번에 기부된 물품은 코로나19 예방 차원에서 마련한 라이프톤의 대표 구강위생용품 인생가글 500 세트로, 하음엔터테인먼트 주최, 글로벌뉴스통신 주관,한결마케팅,라이프톤 후원으로  경기도 안양시에 위치한 사단법인 환경사랑나눔의집(회장 박광준)에 전달했다.

사단법인 환경사랑나눔의집은 경제 활동이 어려운 기초생활수급자나 독거 어르신들을 위해 무료 급식을 제공하는 등, 결코 쉽지 않은 나눔의 실천을 20여 년째 이어오고 있는 단체이다.

박수민 라이프톤 대표는 "이번 인치엘로와의 기부 컬래버를 통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어 뜻깊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꾸준히 우리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치엘로의 리더 테리는 "코로나19의 여파로 모두가 각박한 일상을 견디고 있는 가운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작지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 또한 멤버들과 함께 좋은 노래와 목소리를 통해서도 많은 분들께 희망과 행복을 선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종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