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 (주)한국서부발전(사장 박형덕)은 2021년 12월 16일(목) 우리의 미래 세대인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 주고 취업 및 진로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한 <2021 꿈너머꿈 진로멘토링>사업을 서울 용산구 소재 기와에서 공식 종결하고 장학금, 감사장, 감사패를 전달하는 종결식을 개최했다.
2021 꿈너머꿈 진로멘토링에 참여한 학교는 서울시, 인천시, 평택시, 태안군, 군산시, 구미시 등 지역본부 소재 6개 마이스터고 및 특성화고등학교(서울: 용산철도고, 경기: 평택기계공고, 인천: 인천디자인고, 충남: 태안여자고, 전북: 군산기계공고, 경북: 금오공고)에 재학 중인 160여명의 학생이다.
이날 종결식에서 장학금 및 장학증서를 받은 학생은 용산철도고등학교 김태범 학생 외 11명이며, 감사패를 전달 받은 멘토 대표는 이태덕 국가품질명장이다.
그리고 2021 꿈너머꿈 진로멘토링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적극 참여하고 지원한 6개 학교 선생님을 대표해서 용산철도고등학교 김학기 진로부장이 감사장을 받았다.
㈜한국서부발전이 추진하는 <2021 꿈너머꿈 진로멘토링> 사업은 마이스터고 및 특성화고 학생들의 진로지원을 위해 학생과 멘토(국가품질명장, 대한민국산업현장교수, 대학 교수 등)가 함께하는 진로멘토링, 사회성과 자립심을 기르는 진로캠프, 자신이 전공한 분야의 현장견학을 위한 생생진로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의 취업 및 진로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코로나19가 엄중한 상황에서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모든 일정을 차질 없이 추진한 꿈너머꿈 진로멘토링 사업은 청소년들이 우리 사회가 필요로 하는 건강한 시민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함으로써 지속가능한 사회발전에 기여하도록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2021 꿈너머꿈 진로멘토링 사업을 주관하는 사단법인 빅드림(이사장 주용학)은 그 외에도 다문화가정 청소년 희망 멘토링 및 힐링 캠프, 다문화가정 중도입국(다문화 재혼가정) 청소년 맞춤형 진로교육비 지원 사업과 전국 대학생으로 구성된 빅드림 서포터즈단(100여명) 운영, 청소년의 수련활동 및 프로그램 개발운영, 청소년 문화 및 예술 체험활동 진흥, 청소년 국제교류활동 지원 등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