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판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실천가 경주 마지막 최부자 이야기 영화로 제작
상태바
한국판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실천가 경주 마지막 최부자 이야기 영화로 제작
  • 박찬익 기자
  • 승인 2022.02.08 16: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나라가 없으면 부자도 없다”

한국판 진정한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실천가 경주 마지막 최부자 이야기 영화로 제작

[서울=글로벌뉴스통신]최준 선생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 ‘마지막 부자 최준’ 이 교육영화로 제작되어 곧 시사회를 갖을 예정으로 후반 작업이 한창이다.

이 영화는 일제 강점기에 간악한 수탈과 폭압을 견디며 전 재산을 백산상회라는 위장 사업체를 통하여 상해 임시정부 재정의 3분의 2를 독립자금으로 조달하고, 해방 이후에는 국가 백년대계의 교육사업에 전 재산을 희사한 경주 마지막 최부자 최준 선생과 독립운동가 백산 안희제 선생의 우정과 의리를 투영하고, 나라를 위하여 목숨을 초개같이 버린 독립투사들의 투쟁을 그린 영화로 부정과 비리로 얼룩진 현 시대를 고발하는 의미 있는 영화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이 영화를 통하여 묵직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선보인 신인 남자 배우 백산 안희제 역의 서일주 씨가 나타나 영화인들의 주목을 받았다.

서일주 씨는 포항에서 최준 선생의 나눔과 베품의 사상을 세계화로 추진하고, 전 국민 애국심 고취 사업 외 각종 애국 선양사업을 펼치고 있는 단체인 대한애국동지회 상임부회장과 미국 맥아더 자유&평화재단 포항본부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사회적 경제 기업가로 이번 마지막 부자 최준 선생 영화 제작위원장으로 총괄하였으며, 이 영화의 연출을 맡은 장태령 감독의 권유에 극중에 최준 선생의 친구며 백범 김구와 백야 김좌진과 함께 조선의 삼백 독립운동가인 백산 안희제 역을 맡아 신인답지 않은 노련한 연기를 선보였다는 평이다,

서일주 씨는 연기자로 데뷔하게 되어 기쁘다는 소회와 함께 ‘가장 한국적이고 전 세계에 알려야 할 나눔의 사상을 이 영화를 통하여 널리 전파되길 바란다’ 고 밝혔으며, 장태령 감독은 ‘신선한 이미지의 연기자가 발굴되었다며 앞으로 장, 단 편의 주인공급으로 영화계의 재목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장태령 감독)(좌측)최준 역 배우 이경영.(우측)안희제 역 배우 서일주
(사진제공:장태령 감독)(좌측)최준 역 배우 이경영.(우측)안희제 역 배우 서일주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