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 (재)선플재단(이사장 민병철)은 평화의 가수 조명섭을 응원과 배려의 인터넷 선플평화운동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7일(목) 밝혔다.
조명섭 가수는 평화로운 세상을 꿈꾸며 선한 영향력 확대를 위해 ‘DMZ 평화이음 콘서트’에 참여하여 방역전선에서 고군분투하는 의료진과 자원봉사자들을 위로한 바 있다.
또한, 현인의 환생이라 불리는 가수 조명섭은 지난 28일, 첫 정규 앨범 ‘My Songs’를 발표하며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이번 앨범에 수록된 12곡 중 9곡의 작사, 작곡에 직접 참여하여 싱어송라이터로서 가능성을 선보이고 있다.
선플운동 홍보대사로 위촉된 조명섭 가수는 “인터넷상의 악플 때문에 생명을 버리는 사람이 더 이상 발생하면 안되겠다”며, “지난 15년간 악플 추방을 위한 선플 캠페인과 청소년 인성교육을 전개해온 선플운동을 응원하고 지지한다”고 밝혔다.
선플운동은 처음 창안한 민병철 선플재단 이사장은 “평화를 사랑하는 조명섭 가수의 선한 향기가 노래를 타고 국내를 넘어 전세계로 널리 퍼져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선플 사이트 (https://sunfull.or.kr/thema/jomyungsup/index.php)에는 전국 선플운동 참자 청소년들과 조명섭 가수의 팬클럽에서 응원선플과 후원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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