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 드라마 봄날 ost로 잘 알려진 가수 김용진의 콘서트가 24일(일) 오후 4시, 소월 아트홀에서 열린다.
신규 앨범 BREATHE 발매기념으로 개최되는 이번 콘서트에는 신규 앨범 수록곡 뿐만아니라 바람의노래 / 정류장 / 날아 등 KBS불후의 명곡 등의 방송프로그램에서 선보였던 곡들도 포함하여 다시 한번 그때의 깊은 감동을 전한다.
또한 비틀즈의 예스터데이 / 마이클볼튼의 에인노선샤인과 같은 김용진의 특유의 가창에 잘 어울리는 팝과 재즈 레퍼토리도 다수 포함되어 평소 방송에서 듣지 못했던 특별한 무대도 선사할 예정이다 .
스페셜 게스트들도 눈길을 끈다 . 사랑은 언제나 목마르다의 가수 유미의 무대와 뮤지컬 명성황후의 고종황제역으로 너무나도 유명한 크로스오버 테너 박완의 무대 또한 기대 할만하다.
레벨나인컴퍼니는 이날 특별히 서울 지역 코로나 방역 종사자 20인을 초대 하여 그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할 수 있는 뜻깊은 공연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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