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글로벌뉴스통신]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본부장 김현미)는 20일(월) “초록우산 광주본부와 가수 임영웅 팬 모임 ‘광주전남 별빛스터디방’(방장 백희영)이 지난 16일 치평동 별빛 카페에서 주거빈곤 아동 주거권 보장 사업 후원 금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광주전남 별빛스터디방’ 회원 38명의 참여로 이뤄진 모금액은 임영웅의 생일인 6월16일을 기념해 총 616만원이다.
후원금은 최저 주거 기준에 미치지 못하는 주거 환경에서 생활하는 아동들의 주거 이전 및 주거환경개선에 지원된다.
광주전남 별빛스터디방은 지난해 7월 구성돼 가수 임영웅을 응원하기 위한 광주·전남 회원들로 이뤄져 있다. 이들은 응원에 필요한 오프라인 스터디와 온라인 소통방 등을 통해 정기적인 온·오프라인 스터디모임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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