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글로벌뉴스통신]사회복지법인 기아대책 군포시노인복지관(윤호종)에서는 지난 5일(화), 총 80명(지역 내 취약계층 주민 총 80가정)을 대상으로 착한이웃 이랑교회와 함께하는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여름철 폭염대미 활동 및 영양음료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랑교회에서는 지역 내 취약계층 주민 총 80가정에 영양음료 1박스 지원을 위해 1,550,000원의 후원금을 전달했고, 군포시노인복지관에서는 영양음료와 함께 산본보건지소 폭염 대비 안내 부채를 가가호호 전달하여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지역주민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였다.

 군포시노인복지관 윤호종 관장은 “무더운 여름을 준비하는 지역의 취약계층 주민분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합력해주신 착한이웃 이랑교회에 감사드리며, 군포시노인복지관은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하였다.

고재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