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글로벌뉴스통신] 최성운 부천시의회 의장은 지난 7일(목) 저녁, 시청 잔디광장에서 열린 제2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개막식에 참석했다.
최성운 의장은 잔디광장에 마련된 포토월에서 동료의원들과 기념사진을 찍은 후 개막식 행사에 참석해 영화 도시 부천의 대표 축제 개막을 축하했다.
부천시의회에서는 최성운 의장을 비롯해 제9대 부천시의회 의원 대다수가 함께 참석해 영화제 개최를 응원했다.
개막식은 배우 박병은과 한선화가 사회를 맡아 진행했으며, 다양한 축하공연이 펼쳐져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개막식 후에는 개막작으로 선정된 알렉스 가랜드 감독의 작품 <멘(MEN)>이 시청 어울마당에서 상영됐다.
한편, 제2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7월 17일까지 11일간 268편의 영화 상영과 더불어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해 부천의 뜨거운 여름밤을 시원하게 적셔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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