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글로벌뉴스통신]사회복지법인 기아대책 군포시노인복지관(윤호종)에서는 지난 21일(목) 선배시민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찾아가는 방역복지관 연합캠페인’을 진행하였다.
군포시노인복지관 선배시민 총 16명(에티켓 봉사단 6명, 카네이션하우스 참여자 10명) 및 사회복지현장실습생 7명, 군포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군포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례관리분과 소속 기관 4개소(지샘병원, 군포시치매안심센터, 군포시정신건강복지센터, 효재가복지센터)에서 함께 참여하였으며, 당정근린공원과 안골공원 및 지역상권 곳곳을 직접 찾아가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사업홍보와 지역주민이 생각하는 코로나19 상황 속 필요한 복지서비스 및 감사성향 척도에 대한 인식조사를 실시하였다. 또한 참여자에게는 무더운 날씨를 시원하게 해줄 얼음물과 끝나지 않은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물품(손소독제, KF94마스크)을 나누었다.
윤호종 관장은 “장마와 무더위로 변덕스러운 날씨 속에서 선배시민과 지역사회 유관기관이 함께 연합하여 곳곳에 찾아가 복지사업을 알려 뜻깊은 시간이었다. 또한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어르신과 지역주민의 방역체계가 무너지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방역물품을 나누며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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