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글로벌뉴스통신]군포시는 지난 22일(월) 시청 중회의실에서 ‘제5기(2023~2026) 군포시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한 중간보고회 및 공청회’ 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간보고회 및 공청회에는 하은호 군포시장을 비롯한 군포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들과 TF팀, 관계공무원, 연구원, 시민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사회보장급여법 제35조 등에 따라 복지, 보건, 돌봄, 보호, 안전, 교육, 고용, 문화여가, 주거, 환경 등의 사회보장영역의 욕구를 반영하여 지역사회보장증진을 위한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전략과 실천방향을 마련하는 4년 단위 법정계획이다.
이번 중간보고회 및 공청회는 제5기 군포시 지역사회보장계획 추진사항 및 지역사회보장계획의 비전과 전략체계, 세부사업 등이 포함된 초안을 시민들에게 발표하고 시민들의 의견을 듣는 자리였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앞으로 4년간 군포시 복지의 종합 플랜이 될 지역사회보장계획이 성공적으로 수립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과 공무원, 연구원, 사회복지종사자 등 관계 전문가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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