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김영우 새누리당 수석 대변인 |
김 대변인은 "13일 (목)국회 여·야·정 협의체는 한-호주, 한-캐나다 FTA 비준과 관련해 통 큰 합의를 이뤄냈다. 그리고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에서도 한-호주, 한-캐나다 FTA 비준안을 통과시켰다.세계 주요 시장에서 우리경제의 경쟁력을 높이고, 한-호주, 한-캐나다 FTA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빠른 시일 내에 본회의를 열어 비준안을 통과시켜야 한다. 여야가 다음달 2일까지 본회의에서 통과시키기로 합의하였다."고 하였다.
김 대변인은 "새누리당은 국회 여·야·정 협의체가 합의한 축산업 피해보전대책이 철저히 이행될 수 있도록 정부에 만전을 기하기를 당부하고, 그 진행과정을 꼼꼼히 감독 할 것이다. 또한 한-중 FTA로 인한 국내산업의 피해 역시 최소화 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 우리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국내보완대책 마련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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