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성母 박영혜 감독 결국 초대형사고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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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성母 박영혜 감독 결국 초대형사고 쳤다!!
  • 한월희 기자
  • 승인 2022.09.13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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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라이트픽처스) 박영혜 감독
(사진제공:라이트픽처스) 박영혜 감독

[서울=글로벌뉴스통신].‘제13회LA웹페스트’ 단편영화 부분, 웹시리즈 부문 작품상 등 노미네이트 확정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미우새)에서 활약했던 배우 이태성의 어머니 박영혜 신인감독의 데뷔작 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가 ‘제13회LA웹페스트’에서 특별초청작에 이어 12일(월) ‘제13회LA웹페스트 어워즈’에서 단편영화 부문과 웹시리즈 두 개의 부문에 작품상과 감독상, 베스트 무비상에 노미네이트 됐다.

단편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 는 현재 해외에서 상당히 높은 호평을 얻으며 이정재 감독, 윤제균 감독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두 감독은 하루하루가 축제 분위기다. 박영헤 감독은 미운 우리 새끼 하차 후 약 한 달 반 만에 결국 초대형 사고를 치게 됐다. 

박영혜 감독은 단편영화 업계에서 잔뼈가 굵은 신성훈 감독과 손잡고 시나리오부터 연출까지 하나하나 함께 의논하며 완벽한 단편영화를 만들어 냈고, 상업영화라고 할 만큼 결과물이 상당히 잘 나왔다는 후문이다. 

신성훈 감독과 박영혜 감독의 소속사 ‘라이트 픽처스’는 "오늘 LA측에서 축하 인사말과 후보에 올랐다. LA웹페스트 어워즈에서 만나자. 다시 한번 축하드린다"며 이를 공식화 했다"고 전했다. 한편 박영혜 감독은 신성훈 감독과 손잡고 다시 한 번 더 차기작을 함께하게 됐다. 차기작은 배우 이태성이 합류해 각본 작업부터 함께 시너지 효과를 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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