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역대 최강의 캐스팅으로 돌아온 2022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 연극 ‘아트(ART)’가 이번 주말(9월 17일) 막을 올린다.
작품성과 흥행성을 완벽히 갖춘 수작 중의 수작인 연극 ‘아트’는 오랜 시간 이어진 세 친구의 우정이 허영과 오만에 의해 얼마나 쉽게 깨지고 극단으로 치닫게 되는지를 일상의 대화를 통해 보여주는 블랙 코미디 작품이다.
개막을 앞두고 공개된 연극 ‘아트’의 페어 포스터는 페어별 개성이 드러나는 포즈와 표정으로 눈길을 끈다.
오랜 우정이기에 자연스럽게 담길 수밖에 없는 친근하고, 편안한 모습부터 심드렁함과 미묘한 신경전까지 네 장의 페어 포스터는 무대에 오를 세 친구의 환상적인 케미를 엿볼 수 있게 한다. 특히 이순재, 백일섭, 노주현의 시니어팀 페어 포스터는 극강의 사랑스러움까지 담겨 무대에 대한 기대와 궁금증을 더한다.
이순재, 백일섭, 노주현부터 최재웅, 김재범, 최영준, 김도빈, 박영수, 조풍래, 박정복, 박은석까지 관록의 저력과 배우사이의 합, 그리고 캐릭터의 매력이 돋보이는 연극 ‘아트’는 이번 시즌 역시 티켓 오픈과 동시에 매진 사례를 기록하고 있다. 금주 개막 이후 더욱 뜨거워질 ‘아트 열풍’은 2022년에도 거침없이 이어질 예정이다.
쉴 새 없는 웃음과 진한 여운을 안겨줄 연극 ‘아트’는 오는 9월 17일부터 12월 11일까지 대학로 예스24스테이지 1관에서 공연되며, 예스24, 인터파크, 티켓링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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