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노인복지관, 기아대책 희망둥지 위기가정 긴급지원사업 긴급생계비 지원’
상태바
군포시노인복지관, 기아대책 희망둥지 위기가정 긴급지원사업 긴급생계비 지원’
  • 고재영 기자
  • 승인 2022.10.13 23: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제공:군포시노인복지관)군포시노인복지관, 기아대책 희망둥지 위기가정 긴급지원사업 긴급생계비 지원’
(사진제공:군포시노인복지관)군포시노인복지관, 기아대책 희망둥지 위기가정 긴급지원사업 긴급생계비 지원’

[군포=글로벌뉴스통신]사회복지법인 기아대책에서 진행하는 ‘희망둥지 위기가정 긴급지원사업’을 통해 지난 8월, 무섭게 쏟아진 여름 폭우로 인해 침수되어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으로 어려움에 놓인 군포시 홍수피해 취약가정의 일상회복을 돕고자 긴급생계비 3천만원 기금을 지원하였다. 

 군포시 내 홍수피해가정은 군포1동·2동, 대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유관기관 11개소(어린이집, 초등학교, 복지시설 등)가 협력하여 조손가정, 한부모가정, 어르신 가정 등 총 45가정에 최대 100만원에서 최소 30만원의 생계비를 전달한다.

 군포시청 하은호 시장은 “군포시 홍수피해 취약가정을 위해 긴급생계비 기금을 전달해준 희망친구 기아대책에 감사를 전한다. 피해가정이 하루빨리 안정된 일상으로 회복되길 바란다.”고 전하였으며, 군포시노인복지관 윤호종 관장은 “법인 기아대책과 더불어 군포시 내 동주민센터, 복지시설과 발 빠르게 협력하여 홍수피해 가정에 필요한 도움을 나눌 수 있었다. 앞으로도 어려운 상황에서 필요한 도움을 나눌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합력하겠다.”고 전하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