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수영구(구청장 강성태)는 셋째 이상 자녀를 둔 10개 가정에 「다자녀모범가정 표창패」를 수여했다고 9일(금) 밝혔다.
이번 표창은 수영구 다자녀 가정 중에서 가족 간에 화목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 봉사하는 모범가정을 동별로 선발하였으며, 이를 통해 출산에 대한 긍정적인 사회인식 확산과 가족친화적인 사회 분위기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성태 수영구청장은 “다자녀가정에 대한 다양한 지원 시책을 추진하고, 아이와 부모가 모두 행복할 수 있도록 임신・출산 친화적 사회분위기를 조성하여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수영구’를 만들어 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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