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글로벌뉴스통신]군포시청에서 위탁하고, 사회복지법인 기아대책이 운영하는 군포시노인복지관(윤호종 관장)이 2022년 경기도 사회복지시설(노인복지)평가에서 모든 평가영역 결과 A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경기도 58개 노인복지관을 대상으로 2019년부터 2021년까지 3년간의 시설 및 환경, 재정 및 조직운영, 프로그램 및 서비스, 이용자의 권리, 지역사회 관계 총 5개 영역으로 세분화되어 시설운영 전반에 대해 평가하였으며, 군포시노인복지관은 모든 평가항목에서 A등급을 달성했다.
평가 결과, 군포시노인복지관은 코로나19 이전부터 감염병 예방에 대한 연구 및 매뉴얼을 제작할 정도로 감염병 예방에 대한 준비와 코로나19 이후 감염병 예방과 기관운영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과정을 자료화하는 등 코로나19 대응에 매우 철저하게 대처하였고, 사업의 영역에서 계획-진행-평가-환류 등이 일관성있게 시행되고 있으며, 사례관리팀의 전문적인 운영과 기관운영이 체계적으로, 직원들이 기관에 대한 자긍심이 높아 복지서비스가 다양하다는 등 강점으로 높게 평가받았다.
윤호종 관장은 “코로나19로 인한 많은 제한 속에서도 직원들과 함께 어르신과 더불어 지역에 소외된 지역주민을 품고 위기를 극복하고 어려움을 돕고자 노력한 결과가 나타난 것 같아 감사하다. 군포시노인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품격있는 선배시민이 함께하는 행복한 복지관이 되도록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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