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글로벌뉴스통신]군포시새마을회(회장 서태연) 에서는 7일(화) 새마을 회관 1층에 무인으로 운영되는  그린 카페를  오픈 했다.

이날 그린 카페 오픈식에는 하은호 군포시장, 이길호 군포시의장, 이학영 국회의원, 정윤경, 김미숙 경기도 의원, 신경원, 김귀근, 이훈미, 이동한, 박상현, 이혜승 시의원, 최진학 국민의힘 군포시 당협위원장, 김명자 군포시새마을부녀회장, 이경훈 군포시자원봉사센터장, 강석원 오금동주민자치회장, 새마을지도자군포시협의회 안정규회장 등이 참석했다.

무인 그린 카페는 군포 시민작가들의 전시터인 누구나전시회와 기후위기 극복과 환경을 보호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새마을 초록옷장,  어려운 이웃의 세탁물을 수거한 후 세탁기를 이용해 세탁 및 건조 후 대상자들의 가정에 직접 배달해주는 그린 빨래터그리고 시민 누구나 쉬어 갈 수 있는 그린 카페로 이루어졌으며 누구나 전시회 첫 작품 전시는 시민작가 박정희씨의 그림을 전시 했다. 

군포시새마을회 서태연 회장은"시민들이 쉼과 여유를 즐길수 있는 공간으로 꾸몄다."며" 많은 시민들이찾아주시길바라며 운영봉사 해주시는 새마을 회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라고 말했다.

고재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