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청주시) 청주시 우수토실 토사유입 방지장치 |
[청주=글로벌뉴스통신] 청주시는 장마철 하수 우수토실내 유량의 급격한 증가로 토사 유입 및 침전물 퇴적에 따른 악취 발생등 주민의 생활환경 위해 요인을 제거하고, 관거시설 기능 저하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관내 하천 우수토실에 토사유입 방지장치 설치를 지난 2007년부터 연차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시에서 추진하는, 우수토실 토사유입 방지장치 설치사업은 지난 2007년부터 관내 12개 하천 우수토실 220개소에 대하여 연차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으며, 그동안 총사업비 19억여원을 들여 2013년까지 186개소에 설치 완료했다,
올해 사업으로는 지난 10월부터 관내 무심천, 가경천, 명암천, 발산천 우수토실 19개소에 토사유입 방지장치 설치공사가 준공을 앞두고 있다.
시는 장마철 집중호우시 유량이 급격히 증가되면서 토사를 비롯한 각종 침전물이 하수처리시설로 유입되는 것을 방지하고 강우시에도 원활한 하수처리가 이루어지도록 나머지 사업 대하여도 최대 빠른 기간내 예산을 확보하여 조속히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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