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사하구(구청장 이갑준)는 12일(금) 구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육군 작전사무관 등 군부대 관계자와 각 부서·동 중점관리대상자원 담당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점관리자원 확인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2019년 이후 4년간 서면으로 진행하다 올해 처음 대면 행사로 개최됐고, 관·군·중점관리지정업체 간 상호협업체계 구축과 2023년 자원조사 결과 분석, 변동자원 대조, 대체지정자원 확인 등 비상시 신속한 동원태세 확립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정대영 안전총괄과장은 “앞으로 중점관리대상자원 확인의 날 행사를 통해 비상사태를 대비한 인적, 물적자원의 차질 없는 동원을 준비하고, 각 부서 동원 담당자와 사용기관인 군부대와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갖추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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