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KB저축은행(대표이사 허상철)은 사회적배려자 및 취약계층지원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제도적 사각지대 해소와 사회적 가치 창출확〮산을 위한 미래 비전을 경영 전략에 충실하게 담아내며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는 것이다.
지난 4월 25일 실시된 금융 소외계층 대상 금융교육 활동이 대표적인 사례로 베트남 결혼 이주민을 대상으로 금융생활 가이드 및 장학금제도 등 금융 교육을 실시했다.
결혼 이주민의 경우 낯선 환경과 금융용어의 어려움 등의 이유로 청약, 적금 등의 상품 이용에 어려움을 겪고있다. 금융생활이 동반되지 않을 경우 안정적인 정착 생활이 힘들고, 빈부격차 심화 등의 불균형을 야기할 수 있다.
이에 KB저축은행은 지난 4월 25일 송파구 가족센터에서 약 20명의 베트남 결혼 이주민을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실시했다.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금융생활가이드, 청약 및 장학금 제도 등의 주제로 진행된 교육은 자녀들에게도 해당되어 실질적으로 바로 따라할 수 있게 구성되었다.
또한, KB저축은행은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 역시 이어가고 있다. 지난 12월에는 글로벌 에너지 빈곤국을 위해 태양광 랜턴을 조립하여 나눔을 실천했다. 전력 인프라가 불충분한 개발도상국의 경우 낙후 지역의 전력 보급률이 10% 미만으로, 1%도 미치지 못하는 지역들이 많다. 전기 없는 생활은 불편함을 넘어 야간 범죄 위험, 학습 기회의 불균형 등의 문제를 야기하기도 한다.
임직원들이 조립한 태양광 랜턴은 태양광 패널로 에너지를 충전만 하면 쉽게 사용이 가능하며, 아이들이 어디든지 들고 다닐 수 있는 크기로 낮에 5시간 동안 충전하면 10시간 정도 사용이 가능하여 실용적이다. 태양광 랜턴은 지속적으로 에너지 빈곤국 아동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KB저축은행은 매년 KB금융그룹과 함께 거점형 돌봄센터 신설 및 확대사업에 동참하여 미래세대 육성에 적극 앞장서고 있으며, 재난재해지원, 연말 불우이웃돕기 성금 등에 참여하며 피해지역 복구 및 복지 사각지대에 놓일 소외계층 지원에 힘쓰고 있다.
KB저축은행 허상철 대표는 “어려운 시기일수록 기업의 사회적책임이 중요하다.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서민금융기관으로서 앞으로도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선한 영향력을 미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