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사하구(구청장 이갑준)는 지난 20일 제2청사 회의실에서 ‘제2기 사하청년네트워크 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22일(목) 밝혔다.
제2기 사하청년네트워크는 사하구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만 19~34세 청년들을 대상으로 18명을 모집해 지난해 12월 발대식을 가졌다.
이후 매월 분과회의를 개최하며 발굴한 청년정책을 현실화하기 위해, 지난 4월 부산시 주민참여예산에도 참여했다.
이번 정기회의는 지난 6개월간 제안한 정책과 추진과정을 돌아보고 서로를 독려하며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추가 모집된 6명의 신규위원 위촉식을 가진 뒤 그간 제안한 17개 정책에 대한 분과별 발표와 피드백 강의를 들으며 재검토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하청년네트워크 위원들의 참여와 노력을 통해 청년들이 더 살기 좋은 사하구를 만들기 위한 유익한 정책들이 더 많이 발굴되고 발전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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