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와 SK브로드밴드(대표이사 유영상)는 4일(화)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온라인 판매를 희망하는 농어가와 식품기업의 판로 확대와 저탄소 식생활 확산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향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 커머스 방송을 활용한 우리 농수산식품의 판로 활성화 지원 ▲ 저탄소 식생활 ‘그린푸드 데이’ 캠페인 동참과 글로벌 확산 등에 힘을 합치기로 했다.
공사는 국민 먹거리를 책임지는 대표 기관으로서 우수한 품질의 농수산식품 발굴과 온라인 거래를 위한 콘텐츠를 지원하고, SK브로드밴드는 B tv 케이블 커머스 방송 제작과 송출을 지원해 국내 농수산식품기업이 온라인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은 국내의 우수한 농수산식품을 T커머스로 널리 알리고, 온라인 판로를 확대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농수산식품 판로 확대 협력은 물론, 하나뿐인 지구를 지키는 저탄소 식생활 ‘그린푸드 데이’ 캠페인 동참과 글로벌 확산에도 적극 힘써달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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