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강서구 명지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익현)은 10일(월) 복지관에서 초복을 앞두고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삼계탕 5천 그릇 나눔 행사(식사 400명, 배달 4,600명)를 개최했다.
명지노인종합복지관, 명지장애인활동지원센터, 강서구기독교연합회가 공동 주최하였으며, 주식회사 태웅, 세종라이온스클럽으로부터 후원금을 받아 행사를 준비했다.
행사에는 김도읍 국회의원, 김형찬 강서구청장, 박병률 강서구의회 의장을 비롯한 구의원들도 참여해, 어르신들에게 직접 음식을 서빙 하는 등 행사를 도왔다.
명지노인종합복지관은 이날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 400명에게 복지관 식당에서 삼계탕을 대접하였으며, 이번 주중에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4,600명에게 삼계탕 키트를 배달할 예정이다. 삼계탕 5천 그릇 나눔 행사는 지난 2022년에 이어 2회째 이어지고 있다.
저작권자 © 글로벌뉴스통신GN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