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글로벌뉴스통신]과천도시공사(이하 공사)는 일상 속 재사용·재활용할 수 있는 물품을 직접 기부하고 기부된 재활용품을 푸른 내일을 여는 여성들(녹색가게)에 전달하여 친환경 경영을 직접 실천하는 ‘재사용·재활용품 판매사업’을 지난 5일 운영했다고 11일(수)밝혔다.
이번 ‘재사용·재활용품 판매사업’은 공사 임직원들이 한뜻으로 마음을 모아 재사용·재활용이 가능한 의류 및 생활용품들을 기부하고 기부된 물품을 선별, 분류하여 녹색가게에 인계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를 통해 공사 직원들이 쓰레기 배출을 최소화하는 자원 선순환 활동에 직접 동참하였다는 것에 의의가 있다.
과천시의 환경보존과 건강한 생명력 유지를 위해 2021년 7월 처음 시행한 재사용·재활용품 판매사업은 올해 들어 3개년을 맞이하였으며, 특히 올해에는 전 직원들의 재사용 물품 기부가 212점에 달하는 등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섰다.
공사에서는 지역사회에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지속해 친환경 경영 및 ESG 경영에 노력할 것이며, 재사용·재활용과 관련한 사회운동 확산에 참여하여 사회적 가치 실현과 지역 사회공헌을 적극 실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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