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글로벌뉴스통신] (사)대한민국숙련기술인총연합회(회장 배명직)는 9월 20일(수) 14시 30분 인천 한국산업인력공단 글로벌숙련기술진흥원 1층 야외 행사장에서 ‘숙련기술인의 날’ 제정 기념비 제막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 참석 예정자는 고용노동부장관, 고용노동부 직업능력정책국장,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 한국산업인력공단 능력개발이사, 글로벌숙련기술진흥원장, 민간숙련기술단체 관계자(10명), 국가대표 선수(2명)와 (사)대한민국숙련기술인총연합회(회장 배명직), (사)대한민국명장회(회장 서완석), (사)국제기능올림픽선수협회(회장 권혁율), (사)대한민국기능전승자회(회장 신정철), (사)기능한국인회(회장 윤통섭) 등 관계자들이다.
이번 행사 일정의 주요 내용은 참석자 환담, 숙련기술인의 날 기념비 제막식, 떡케이크 커팅식 및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된다.
한편, 고용노동부는 9월 20일 장관 일정으로 14시 30분 숙련기술인의 날 기념비 제막식, 국제기능올림픽대회 유공 정부포상 시상식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숙련기술인의 날’ 기념비 문구는 (전면) 미래를 밝히는 숙련기술인, (후면) 숙련기술인의 날은 대한민국의 눈부신 경제발전에 헌신한 숙련기술인들의 노고를 기리고 미래의 주역인 청년 숙련기술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제정되었다.
이 날은 (사)기능한국인회(회장 배명직)가 정부에 건의하고 3년의 노력 끝에 2023.6.30. 국회 의결을 거쳐 7.18 법률이 공포·시행되면서 제정되었다.
이를 계기로 숙련기술인에 대한 국민의 인식을 제고하고 숙련기술인의 사회적·경제적 지위 향상을 통해 우리나라가 기술강국으로 거듭나기를 기원하면서 이 비를 세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