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글로벌뉴스통신] (사)군포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하은호)는  22일(금) 센터 4층 교육장에서 2023 추석맞이 전나누기 봉사활동 “추석에는 이심‘전’심”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지원사업으로 대한적십자봉사회 군포지구협의회(회장 한진옥), 군포시새마을부녀회(회장 김명자), 더플러스봉사단(회장 임옥영), 율목자원봉사단(회장 김선희), 한국여성지도자연합 군포시지회(회장 백영자), 희망봉사단(회장 기정자) 회원 40여명이 활동에 참여하였다.

 봉사자들이 사랑과 정성을 가득 담아 모듬전을 부치고 포장하여, 관내 취약계층과 지역아동센터연합회에 180여개를 전달하였다.

 하은호 이사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참여해주신 자원봉사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고재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