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4-H본부 임원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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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4-H본부 임원선거
  • 권현중 기자
  • 승인 2015.02.13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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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글로벌뉴스통신] 한국4-H본부 임원선거에 후보자 등록이 완료 되었다.

회장 입후보는 이용복(1952년생) 충남 태안군 이원면,이홍기(1958년생) 충북 영동군 매곡면 출신 2명 중에 선출되며 현재는 이홍기 회장이 재임하고 있다.

부회장은 3명이 선출되므로 고문삼(1956년생) 제주도 서귀포시,조노제(1943년생) 부산시 동래구,하왕봉(1953년생) 경남 진주시 대곡면 출신이 결격 사유가 없으면 당선이 확정된다.

감사는 2명 선출되므로 김일동(1948년생)경북 영덕군 영해면,임재상(1951년생) 전남 함평군 학교면,장병웅(1944년생)경북 문경시 동로면 출신중에 1명은 탈락하게 된다.

한국4-H활동지원법에 의한 4-H활동주관단체인 한국4-H본부는 오는 25일 정기총회를 갖고 회장을 비롯한 선출직 임원 선출과 사업 및 예산(안) 등을 처리한다.

올해 본부 총회에서는 지난해 제1회 글로벌4-H네트워크 세계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여세를 몰아 한국4-H의 가치를 사회 곳곳에 심어 4-H가 국가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계기를 만들게 되며, 본부를 이끌어갈 회장, 부회장, 감사를 선출한다.

이를 위해 1월22일 한국4-H본부에서 선거관리위원회 1차 회의를 가졌다.

지난해 12월에 열린 이사회에서 선출된 선거관리위원들은 김도식 부산광역시4-H본부 회장을 위원장으로, 김종필 경기도4-H후원회 회장을 부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선거관리위원은 김신년 한국4-H지도교사협의회 회장, 김철호 인천광역시4-H본부 회장, 유영철 충남4-H본부 회장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선거관리위원장 및 부위원장을 선출하고 정동욱 한국4-H본부 조직지원팀장을 간사로 지명했다. 또 향후 선관위 운영방향을 논의하고 선거공고(안)을 확정했다.

이번에 선출할 임원은 회장 1명, 부회장 3명, 감사 2명 그리고 선출직 이사 2명이다. 임기는 오는 3월1일부터 2018년 2월말까지 3년이다.

회장 및 부회장, 감사 후보자는 2월10일까지 후보자등록신청서, 회원증명서, 후보자서약서, 이력서 및 주민등록등본, 범죄경력·수사경력조회 회보서, 최종학력 졸업증명서, 후보자등록비납입영수증 및 선고공보물을 제출하고 후보로 등록하였다.

선관위는 앞으로 입후보자 등록심사, 입후보자 기호추첨, 대의원명단 자격검토(선거인명부 확정), 선거공보물 심사 등을 하게 된다. 대의원 명단은 2월11일(수) 확정통보하게 되며, 선거인 명부는 2월12일부터 24일까지(주말, 공휴일 제외) 열람 가능하다.

정관 제23조 2항에 의한 대의원들이 2015년 2월 25일(수) 한국4-H회관 총회에서 선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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