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유 유호현 작가와 행복한인두화그림동호회, 의왕시 중앙도서관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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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유 유호현 작가와 행복한인두화그림동호회, 의왕시 중앙도서관 전시
  • 고재영 기자
  • 승인 2023.11.27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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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유 유호현 작가와 행복한인두화그림동호회, 의왕시 중앙도서관 인두화 전시
청유 유호현 작가와 행복한인두화그림동호회, 의왕시 중앙도서관 인두화 전시

[의왕=글로벌뉴스통신]청유 유호현 작가와 행복한인두화그림동호회는 오는 28일(화) 의왕시 중앙도서관 1층 전시홀에서 ‘나를 찾아떠나는 새김과 불꽃여행 ’를 주제로 인두화 전시회를 개최한다.

12월 18일(화)일 까지  2주간 열리는 전시회는  인두화 소품, 인두화, 서각등 100여점의 작품과 인두화그림동호회 회원들의 작품을 선보인다.

인두화는 나무를 태운다 해서 우드버닝이라고도 하지만 나무뿐 아니라 가죽, 천, 종이에까지 전문 전기인두를 사용하여 태워서 그림을 그리고 있으며나무가 타면서 나타나는 색감, 느낌, 향이 참 좋고 조선시대부터 전해 내려오는 우리 전통공예 기법의 하나로 낙화라 부르기도 하며, 불로 달군 인두나 쇠붙이로 종이나 가죽 · 나무 위에 그림을 그려 태우거나 그을린 흔적으로 형상을 묘사하는 기법이다.

의왕시중앙도서관은 도서관 전시홀을 무료로 작품을 전시할 수 있는 열린 문화예술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행복한인두화그림동호회는 군포시자원봉사센터에 등록된 봉사단체로 2021년 2월에 발족하여 3월부터 실질적인 인두화 그림 그리기 위해 2주마다 일요일 저녁 6~8시까지 인두화 그림그리기를 하였으며 매달 2회 2시간씩 모임을 갖고 인두화와 솟대 만들기를 하며 회장 청유 유호현 작가의 지도아래, 임현숙, 김희숙, 김정희, 이지연, 이진숙, 고재영 총 7명이 활동하고 있다.

회원들은 제40회 대한민국 신미술대전에서 김희숙 회원과 임현숙 회원이 인두화 부문 특선을 차지 했으며 청유 유호현 회장은 서각 공예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제 15회대한민국남북통일세계 환경예술대전에서 고재영회원은 인두화 부문 동상과 입선을,  제21회 대한민국아카데미미술대전에서 임현숙 부문대상 동상 입선, 김희숙 우수상 동상 입선, 이지연 은상 입선,고재영 동상 입선을 수상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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