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글로벌뉴스통신] 횡성군(군수 김명기)은 12월 21일(목)오후3시 군청 3층대회의실에서 2023년 하반기 공무원 퇴임, 공로연수식을 개최했다.
그동안 횡성군에서는 별도의 퇴임식이 없어 아쉬움이 있었는데, 처음으로 공직 생활을 마무리하는 퇴직자를 위한 자리가 마련되어 그 의미가 더 크다.
특히, 이날 행사는 안병열 과장, 김환태 팀장, 김경식 주무관등 3명의 퇴직자와 서동민 팀장, 남궁기영 주무관, 문승군 주무관, 한창희 주무관등 4명의 공로연수자, 김명기 군수, 김영숙 의장, 성기영 노조 지부장, 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또한, 퇴직자와 공로연수자들의 공직 생활 이야기 영상을 시작으로 직원들의 축하 와 응원 메시지를 전하였으며, 작은 공연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김명기 군수는 “공직에 있는 동안 횡성군 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열정과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퇴직 이후 제2의 인생을 위한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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