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글로벌뉴스통신]청유 유호현 작가는 지난 31일(금) 광명시 명문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통섭 프로젝트 '나에게 쓰는 편지' 자신에게 힘을 주는 글귀 쓰기를 주제로 인두화 체험 특강을 진행 했다.
청유 유호현 작가는"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이 자신에게 힘을 주는 "나에게 쓰는 편지"를 인두기를 사용하여 나무 판재에 각인하고 자신의 장래 진로를 생각하며 자신의 희망과 다짐, 의지를 담을 글과 그림을 그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라며"글과 그림을 완성하고 평가 시간에는 친구들 서로에게 아낌없이 사랑을 담아 위로와 격려를 해주는 모습이 너무나도 아름다워 보였습니다.명문고 3학년 모두 밝은 모습으로 자신의 꿈과 희망을 꼭 성취되길 기원합니다."라고 말하고" 뜻깊은 자리를 만들어주신 명문고등학교 3학년1반 김싱아선생님 , 2반 전혜미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명문고등학교 는 도덕산 정기를 품은 자리에 1976년에 개교하였으며 40년이 넘는 전통 속에서 ‘성실과 창조’라는 교훈을 바탕으로 축적된 지혜와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 정신으로 참된 실력과 인성을 갖춘 인재를 배출하는 학교로 이러한 전통을 바탕으로 명문 교육 가족은 "꿈을 향한 열정, 함께하는 도전, 행복한 명문인"이라는 비전 아래 학생들이 스스로 미래를 개척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며 배려와 협동을 실천하는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또한 학생들이 미래 사회를 이끌어 갈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인재로 성장하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교육하는 학교를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