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글로벌뉴스통신] 횡성군산림조합(조합장 양재관)은 6월 11일(화) 전국 1호 숲경영체험림으로 승인된 박영순 임업후계자를 방문하여 봉사활동으로 장마철 대비 토사유출지역에 초류종자 파종을 실시하였다.
숲경영체험림은 산림청이 임업인 소득구조 개선을 위해 시행되었으며, 임업후계자 및 독림가로서 산림경영계획에 따라 5ha 이상 5년이상 경영한 실적이 있어야 하고, 필수시설인 숲경영 체험시설과 숲속의 집, 산책로, 야외쉼터 등을 설치 할 수 있어 규제가 상대적으로 많은 산림속에서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다.
양재관 조합장은“다양한 방법으로 산림을 통한 혜택이 조합원과 임업인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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