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글로벌뉴스통신] 횡성농업의 선도적 역할을 하는 농업경영인의 사기진작과 친목 도모를 위한 ‘2024 한국후계농업경영인 횡성군연합회 가족 한마음대회’가 6월 14일(금) 오전 10시 횡성읍 어울림마당에서 개최되었다.
한마음 가족체육대회에는 김명기 군수, 진금용 군연합회장, 한국농업경영인 횡성군연합회 회원과 가족, 유관 기관·단체 등 35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개회식을 시작으로 우수·모범 농업경영인 표창패 수여 와 감사패 전달, 불우이웃 성금 기탁식 등의 행사가 진행되었다.
개회식에서는 한농연 임원 및 읍면 회원 입장식을 통해 다시 한번 결속력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으며, 특히 한농연 횡성군연합회는 불우이웃 성금 100만원을 횡성사회복지협의회에 기탁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체육행사로는 단체줄넘기, 대형 공굴리기, OX 퀴즈를, 그 외 경품추첨, 폐회식, 행사장 정리, 환경정화 활동 등의 행사로 진행했다.
진금용 횡성군연합회장은 “이번 가족한마음대회에 참가한 농업경영인들이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서로 화합을 이루어 계속해서 횡성의 농업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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