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글로벌뉴스통신] 경주시 외동읍체육회(회장 정정욱)가 주최한 제5회 외동읍 체육회장배 외동읍민 친선골프대회가 7월 31일 이스트힐 컨트리 클럽에서 지역민의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일(금) 밝혔다.
제5회째를 맞이하는 외동읍민 골프대회는 지역 경제발전과 미래지향적 외동건설을 위해 기업인과 출향인, 외동읍민이 참여하는 대회로, 200여명의 지역 골퍼들이 참여한 이번 대회는 축제의 장이 됐다.
정정욱 회장은 “회를 거듭할수록 더 많은 지역민들이 참여하는 대회로 발전하고 있다”면서 “내년 대회에는 더 알차게 준비해 모든 외동민들이 즐길수 있는 대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준호 외동읍장은 “외동체육회가 주최한 외동읍 체육회장배 외동읍민 친선골프대회가 내실있게 더욱 발전하여 지역 주민화합과 체육발전에 이바지 하는 체육회”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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