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글로벌뉴스통신]밀양시 산외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손영미)는 지난 9일(금) 산외면 농촌지도자회원 10여 명이 산외면 남기리 835번지 일원‘산외꽃담뜰’에 해바라기, 코스모스 씨앗을 파종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파종한 해바라기, 코스모스는 오는 10월 초부터 한 달여간 활짝 펴 출렁이는 황금빛 물결로 나들이객의 발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산외꽃담뜰은 작은 성장 동력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돼 매년 가을 많은 관광객이 찾는 명소로 입소문을 타고 있으며, 산외면 해바라기 축제는 오는 10월 5일 토요일에 개최될 예정이다.
손영미 산외면장은“해바라기 꽃단지뿐만 아니라 인근 기회송림까지 확장해 산외꽃담숲으로 가꿔가겠다”며“산외꽃담숲은 해바라기 꽃단지, 잔디공원, 힐링 숲길, 수국 동산 등 다양하게 즐길 공간이 있어 사사사철 방문하기 좋은 곳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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